엽산과 임신의 상관관계, 임신 전, 중 엽산이 얼마나 필요할까?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분들 임신 중 관리하는 것만큼

임신 전 완벽한 몸상태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 아시나요?

 

오늘은 엽산과 임신의 상관관계, 엽산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엽산은 비타민 B군(B9)에 속하며, 신체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DNA를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 엽산의 섭취는 태아 각 기관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쳐, 임신 전과 임신 중에 특히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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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부족으로

태아의 척추갈림증, 뇌류, 무뇌증과 같은 선천적 결함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선천적 결함으로 심장, 혈관, 신경관 등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요.

  → 무뇌증(뇌의 주요부분 불완전)으로 태어난 경우 생존이 불가

  → 척추갈림증(척수 또는 척추 불완전), 뇌류 발생 시, 태아 수술, 마비, 장기 장애 등 발생

 

그 외에도 저체중아 출산, 조산, 태아의 성장지연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엽산은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feat 엽산 권장량)

여성의 경우

임신 전 : 엽산 매일 400mcg(3개월 전부터)

임신 중 : 엽산 매일 400mcg(임신 후 3개월)

            엽산 매일 600mcg(임신 후 4~9개월)

            엽산 매일 500mcg(모유수유 중)

  → 아침(기상 후 공복 섭취(흡수율 최대) 권장)

  → 엽산 섭취로 태아의 결손장애 발병률이 7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불필요한 부분은 소변 등으로 배출되나, 1,000mcg 이상 섭취는 자제

 

 

엽산은 남성에게도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엽산제를 복용한 남성은 정자수가 2배이상 많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여성과 마찬가지로 자녀계획이 있는 부부는 모두 엽산제를 먹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 건강한 정자에서 정상적인 태아가 만들어지겠죠?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매일 400mcg(3개월 전부터)

추가적으로 아연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아연은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핵심 영양소입니다.

그 외에도 식단개선, 금주, 금연, 꾸준한 운동 등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외 엽산이 풍부한 식단

엽산 성분이 풍부한 식단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 채소

 - 강낭콩, 완두콩

 - 오렌지

 - 현미밥

 - 아침대용 시리얼 등

엽산이 풍부한 식단

 

임신 중에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엽산이 부족할 수 있으니 영양제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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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임신관련 포스팅을 참고로 넣어 놓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도움이 많이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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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엽산과 임신의 상관관계, 임신 전, 중 엽산이 얼마나 필요할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출산과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