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그림(명화액자)으로 예쁜집꾸미기

안녕하세요 여행축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앙리 마티스 그림(명화액자)으로 완성한 인테리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앙리 마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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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reamstime.com/

야수파,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강렬한 색채주의 화가 앙리 마티스입니다.

마티스는 '회화', '조각', '그래픽 아트' 등 여러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도 다양하게 상품화되고 또한 새로운 예술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앙리 마티스의 그림은 예쁜 집을 꾸미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집 인테리어를 위한 명화 액자로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선택하는 가구가 많이 늘고 있어요.)

 

앙리 마티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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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lickr.com/, https://www.istockphoto.com/

학생 시절 미술시간에 많이 보던 앙리 마티스의 그림이었는데요.

앙리 마티스의 그림은 요즘 트렌드에 많게,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타 작가의 명화를 봐도 마티스만의 유니크함을 대신할 작품은 쉽게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플라잉 포스터'라는 사이트에서 앙리 마티스의 '오세아니아의 기억' 500X500mm을 구입했는데요.

(방과 방 사이 공간에 500X500은 적당하나, 거실에 두기에 500X500은 너무 작습니다.)

https://www.wayfair.co.uk/

바로 이 그림이 앙리 마티스의 '오세아니아의 기억'이라는 작품입니다.

정확히는 유화와 같은 붓터치로 창조한 그림이라기보다는 캔버스에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든 작품인데요.

 

모던하면서 심플한 느낌이 어느 집의 분위기에서도 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조품인 만큼 일반적으로 덜 유명한 명화 액자를 사고 싶기도 했고요.

 

예쁜 집 꾸미기를 위한 명화 액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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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포스터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포장이 섬세하게 잘 돼있어서, 걱정과 달리 흠집 하나 없었습니다.

명화 액자 판매 마켓인 위아트나, 아트앤샵 같은 타업체도 가장 기본적인 포장은 다 잘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플라잉 포스터는 위와 같은 업체와 달리 가격이 좀 더 저렴했습니다.

위아트, 아트앤샵 8~9만 원 / 플라잉 포스터 5~6만 원

(인쇄방법이나, 기계성능, 액자 프레임 등에서 가격차이 발생)

 

또한 포스터가 아닌, 유리 액자로 발송되어 품질, 인쇄 상태 등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5만 원짜리 제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림을 걸기 위해서 저는 다이소 꼭꼬핀을 시공했는데요.

꼭꼬핀은 생각보다 설치를 잘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예쁜 집 꾸미기 하려다 집을 오히려 다치게 했네요 ㅜㅜ)

왼쪽 사진처럼 바늘이 벽지를 뚫고 나올 때가 있더라고요 ㅜㅜ

살짝 기울여서 꽂아 놓고 흰색 걸이 부분을 벽면에 누른 채 아래로 조금씩 내리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500X500mm 그림을 걸기 위해 두 개 정도의 꼭꼬핀은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평이 맞지 않거나 그림이 떨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수평을 잘 맞춰주고, 벽면 중심에 두기 위해 조금씩 움직이면서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작업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최종 수평이나 높이도 적절한 그림을 잘 걸어 놓았네요.

집안 분위기도 한결 밝아지고, 무엇보다 그림 자체의 색감 등 전반적인 느낌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앙리 마티스의 그림인 것을 모르고 안 퍼졌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가가 누군지 묻곤 하더라고요.

확실히 코로나라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것도 있고 요즘 신혼부부나 30대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인 것도 맞습니다.

 

여러분도 앙리 마티스 그림으로 예쁜 집 꾸며 보길 바랍니다.

 

이상

앙리 마티스 그림(명화액자)으로 예쁜 집 꾸미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