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내돈내산)오브맘 바미 기저귀(밴드형) S , M 사이즈 비교

안녕하세요. 생 후 73일 여자 아기 ‘윈터’를 키우고 있는 여행축입니다.
지난번 쿠잉 에어드라이 기저귀 리뷰에 이어 오늘은 오브맘 바미 기저귀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윈터는 60cm/5.7kg/허벅지둘레 21cm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브맘 바미 기저귀 특징

새벽에 아기 기저귀 갈아주다가 아기의 잠이 깨어 엄마도 아빠도 아기도 모두 고생한 경험 있으시죠?
바미는 엄마도 아기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강력한 흡수력으로 밤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밤 기저귀 바미 권장 사이즈

S(소형) 태어나서~6.5kg / 밴드형
M(중형) 백일부럽부터 6~11kg / 밴드형
L(대형) 걷기 시작할 때 10~14kg / 밴드형, 팬티형
XL(특대형) 아장아장 걷는 아기 13kg 이상 / 밴드형, 팬티형
XXL(점보형) 뛰어도는 아기 14kg 이상 / 팬티형

어디까지나 권장사이즈 입니다.

소형은 분홍색, 중형은 초록색으로 구분 되어있으며 노란 소변 구분 선이 있습니다.
소변 구분선은 어느 기저귀에나 있으나 여자아기의 경우 소변이 뒤로 많이 가서 저는 소변선 확인 보다는 만져주고 갈아주는 편입니다.

이전 쿠잉 기저귀의 경우 소형, 중형 모두 뒷면에 밴딩처리가 되어있었으나 오브맘 바미 기저귀는 S는 뒷밴딩이 없고, M에만 뒷밴딩이 있습니다.
윈터의 신체 사이즈가 소형, 중형 그 사이에 걸쳐있어 쿠잉 에어드라이 소형, 중형 / 바미 S, M 네 종류를 동시에 번갈아 사용하였고 바미의 경우 사이즈 별 색깔이 확연하게 달라 구분하기 편했습니다.

 

바미 기저귀 S(소형) 쫙 펼 쳤을 때 38cm 정도의 길이가 나왔습니다. 다른 소형 사이즈 기저귀보다 확연하게 길었습니다.

오브맘 바미 기저귀 M(중형)은 길이가 41cm 정도로 S(소형)과 약 3cm 차이가 났습니다. 아기들은 1~2cm 차이가 아쉬운 경우도 많으니 차이라면 차이지만 쿠잉에어드라이보다는 사이즈 격차가 작았습니다.

바미 기저귀 허리 사이즈 비교

뒷밴딩이 없는 소형은 27cm / 중형은 31cm 정도로 허리 길이 또한 3cm 차이가 났습니다.
S의 경우 밴딩이 없기 때문에 기저귀를 갈 때 아기 자세에 따라 꽉 조여지지 않으면 교체할 때 기저귀가 엉덩이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바미 오브맘 기저귀 두께 및 촉감

두께는 얇은 편이고 매끈매끈한 촉감입니다.
통잠으로 10시간 후에 교체할 때에도 기저귀가 많이 부풀어있지 않습니다.

총평

1. 얇다.
2. 촉감이 매끈매끈하다.
3. 흡수력 좋은 편.

이상 오브맘 밤이 편한 기저귀 바미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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