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하루의 시작을 간밤의 해외 증시 뉴스로 시작
- 미증시 가능한 두 세줄 정도로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기기
→ 시장의 변화는 무엇이 있었는지, 어떤 업종이 오르내렸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 저녁에는 국내 증시에 대해 위와 같이 가볍게 리뷰
→ 오늘의 강세 종목, 약세 종목, 52주 신고가와 신저가 종목
2. 한 달에 한두 번 시황이나 경제 전문가의 말을 청취
- 스스로 기록, 고민하는 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
→ 전문가의 의견 청취는 헬스장에서 다른 사람 운동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음
3. 중요한 것은 재료보다 주가가 얼마나 싼지 비싼지
- 재료보다는 기업 실적
- 돈 잘 벌 기업을 찾아 그곳에 오래 머무는 게 중요
- 강세장에서 잦은 교체 매매는 초라한 성적표로 귀결
※ 강세장 초반 경기와 연관이 높은(에너지, 소재, 산업재) 주식 / 끝물에는 꿈을 품은 소프트웨어, 바이오, 일부 중소형주 주가가 강한 상승세
→ 90년 이후 미증 강세장 7회 / 약세장 7회 // 80년 이후 국내 증시 강세장 8회 / 약세장 6회 / 중간장 3회
4. 주식을 사라
- 경제 쇼크, 버블 붕괴, 대규모 부도, 테러, 전염병 등 사건 사고로 증시 패닉 / 경제 지표, 실적이 더 이상 나빠질 곳이 없을 때 (공포에 사자!!)
※ 대세 상승의 마감은 최후의 순간 엄청난 오버 슈팅과 함께 막을 내린다는 것
→ 주식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건 벨류이션 뿐
→ ex) 15년간 코스피 평균 PER은 11.4 / PBR은 1.13배 / 유사 종목과 비교 등 벨류이션을 믿고 행동하기
→ 코스피의 경우 PBR이 1.2배를 넘거나, PBR 또는 PER이 장기 평균에서 20% 넘게 할증된 상태는 주식을 줄일 준비
*좋은 주식이 보이지 않으면 주식을 사지 않는다.
5. 주식공부에 좋은 책
- 워렌버핏 '가치투자 전력'
- 제럴드 로브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 코스톨로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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