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FT 뜻, 특히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이끌어가는 NF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다 보시면 NFT 그림 등에 대한 예시로 NFT 뜻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1. NFT 뜻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무엇?

NFT[Non(불가한) Fungible(대체 가능의) Token(가치, 자산)]

 

흔히들 대체 가능하다 라고 하면, 그 자산은 돈과 같이 쉽게 교환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즉 고유한 속성이 있어 다른 것과 교환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 NFT를 사용*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토큰)을 구입해 권리를 양도받는 것입니다.

 → 암호 화폐와 마찬가지로 NFT 자산 또한 블록체인(분산 컴퓨팅 기술)에 저장되어 위변조가 불가합니다.

블록체인과 NFT

 → NFT를 사용한 토큰은 고유한 속성(유일무이함)을 가지게 됩니다.

*NFT를 사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부여하는 과정 → 같은 말로 '민팅한다'라고 표현

 

NFT는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FT 시장은 암호화폐의 사용처를 다각화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NFT 뜻

2. 예시) NFT 그림, 디지털 굿즈 등

NFT 뜻을 설명하기 위해 NFT 그림 판매 등 실제 사례를 가져와 봤습니다.

 

- 크리스티라는 NFT 그림을 판매하는 마켓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그림이 6,900만 달러에 낙찰

 → 모나리자와 같이 모조품이 많아도 진품의 자체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볼 수 있어요.

 →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상세계 디지털 자산에 원조, 진품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NFT 사진

- NFT로 디지털 축구선수 트레이딩 카드(ex 유희왕 카드)를 판매하는 프랑스 Sorare는 약 6억 8000만 달러를 모금.

 → 모든 디지털 자산을 NFT화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중요한 것은 자산의 가치에 대한 평가에 달린 것 같습니다.

 

- 트위터 설립자 젝 도시는 최초의 NFT 트윗을 홍보하고 NFT 트윗의 소유권을 250만 달러에 입찰 붙임.

 → 정말 멘붕입니다. MZ세대가 되면 이해가 잘 될까요?

 → 왜 흔한 트윗, DM에 저런 가치를 부여하는 것 일까요?

 → 최초라는 수식이 붙어도 제겐 너무 사치스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JACK DORSEY NFT 트윗

- 디지털 굿즈(랜선 굿즈) MBC의 무한도전 NFT 클립, 간송미술관의 훈민정음 해례본 NFT 등을 판매

 → 공, 사기업, 교육기관, 일반인까지 디지털 굿즈의 활용 범위가 점점 널어지고 있습니다.

 → 구매자가 있으니, NFT 시장이 점점 커지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창출보단 마케팅의 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디지털 굿즈, 랜선 굿즈

 → 최근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MZ세대가 디지털 명품을 구입한 사례를 통해 NFT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이해해 봅니다.

 → 실제로 제페토 등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MZ세대의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뜻, 트랜드가 된 메타버스 게임 제페토에서 구찌사기

 

메타버스 뜻, 트랜드가 된 메타버스 게임 제페토에서 구찌사기

메타버스 뜻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메타버스 뜻 외에도 메타버스 게임 제페토에서 구찌를 구입하는 요즘 트랜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메타버스 뜻과 메타버스 제페토에

yeohaengchuk.tistory.com

 → 메타버스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NFT 뜻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NFT 시장은 향 후 어떻게 될 지 스스로 판단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 NFT 그림 거래소

 - 오픈씨(https://opensea.io)

 -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 크레프터 스페이스(KrafterSpace)

 

3. NFT 자산은 거품일까?

NFT 그림 등 NFT 자산은 곧 거품이 생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미 우리는 NFT 거품 속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 디지털 자산을 그렇게 비싸게 산다는 생각이 이상하더라고요.

또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엄청난 양의 전력소모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점은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생각이 올드해서 아직은 실물 자산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NFT는 경제적인 가치보다는 좀 더 공적인 가치를 위해 사용되길 바라봅니다.

 → NFT 라는 트렌드를 빗겨갈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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